‘리틀 트럼프’ 주지사 탓?…플로리다 영유아 백신 부족

미국에서 5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접종이 승인된 이후 플로리다주 주민들이 유아용 백신난에 시달리고 있다. 미국 공화당의 2024년 대선주자 중 한 명이자 ‘리틀 트럼프’로 불리는 론 드샌티스 주지사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. 워싱턴포스트(WP)는 17일 5세 미만 영유아 백신 접종 승인 이후에도 주 정부 차원에서 백신을 사전 구매하지 않은 플로리다에서 심각한 백신난이 발생하고 있다고 … ‘리틀 트럼프’ 주지사 탓?…플로리다 영유아 백신 부족 계속 읽기